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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





제16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6일) 개막합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저녁, 부산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송일곤 감독의 개막작

'오직 그대만' 상영을 시작으로 9일 동안의 영화제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70개 나라에서 308편의 영화가 초청됐으며

해운대 지역 극장 5곳에서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 프랑스 뤽베송 감독과 홍콩 쉬커 감독을 비롯해 홍콩 배우 탕웨이와 판빙빙 등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영화제에 참여해 야외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