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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정보

로라로라,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50% 할인행사 진행! 로라로라,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50% 할인행사 진행! ‘로라로라(rolarola)’ 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로라로라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롱패딩, 코트 등 겨울 신상부터 후드, 니트, 피트니스웨어, 스윔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로라로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rola 1 pick’ 이라는 타이틀로 매일 오전 10시, 한 아이템을 선정하여 데일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며 행사 기간동안 롱패딩, 부클점퍼, 후디, 터틀 니트 등 매일 1개씩 총 11개 아이템이 특가로 제공되어 ‘득템’의 기회를 잡을 수 있.. 더보기
탄산음료우울 한잔, 우울감 2배 높인다 (연구) 탄산음료 매일 한잔, 우울감 2배 높인다 (연구) 매일 탄산음료를 먹는 사람은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우울증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커피나 차 등의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요.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제유진 교수팀이 지난해 국제의학 데이터베이스 펌메드(PubMed)에 기록된 전 세계 성인 34만 7691명의 임상데이터를 분석해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면 우울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고 하며 탄산음료의 설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대상자의 음료 소비 현황과 우울감을 측정한 후, 음료를 마셨을 때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고 하며 우울감 측정은 병원 불안-우울 척도(HADS),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BDI) 등을 활용했다는데요. 그 결과, 탄산음료를 매일 1잔씩 마시는 사람은.. 더보기
누구나 ‘순간’ 사이코패스 감정 느껴 (연구) 누구나 ‘순간’ 사이코패스 감정 느껴 (연구)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불행에 기쁨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 감정을 느낄 때 ‘일시적으로’ 사이코패스의 기질과 겹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샤덴프로이데(Schaenfreude)’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악한 존재가 아니어도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면 그 사람의 불행이 본인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최근 미국 에모리 대학교 연구팀이 샤덴프로이데에 대한 3가지 모델을 제안했고 모두 일시적으로 상대방을 인간 이하로 보는 감정을 기초로 한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성격에 대한 30년간의 임상연구들에서 샤덴프로이데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정보들을 모았고 사람은 유아기 혹은 아동기에 공격성, 경쟁심, .. 더보기
살 빼면 천식 증상 완화 (연구) 살 빼면 천식 증상 완화 (연구)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이 있는 질병이라고 해요. 그런데 체중을 줄이면 이런 천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연구팀은 ‘헬스데이’에 “연구 결과 몸무게를 줄임으로써 천식 증상에 뚜렷한 개선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따라서 만성 천식 환자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체중 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고 하며 비만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1.5배가 높다고 해요. 연구팀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3이 .. 더보기
외로움, 치매 위험 40% 높여 (연구) 외로움, 치매 위험 40% 높여 (연구) 외로운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은 건강과 은퇴 연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미국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외로움이나 사회적 소외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하네요. 연구 기간 동안 1104명이 치매에 걸렸다고 하며 연구 결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채 외롭게 사는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같은 치매의 몇 가지 위험 인자를 갖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고 해요. 또 활발하게 신체 활동을 할 가능성은 낮은 반면, 흡연을 할 확률은 높았다는데요. 연구팀의 안젤리나 수틴 박사는 “외로움과.. 더보기
코티지치즈, 밤에 먹어도 살 안 쪄 (연구) 코티지치즈, 밤에 먹어도 살 안 쪄 (연구) 자정이 넘은 시간. 자야 하는데 뱃속에 들어앉은 아귀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코티지치즈를 먹는 것이 좋겠다고 해요. 미국의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 코티지치즈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이 늘지 않으면서도 신진 대사와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코티지치즈란 저지방 우유를 끓이다가 레몬즙을 넣어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방식으로 만든 치즈. 포슬포슬 보드랍고 하얀 모양이 언뜻 콩비지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오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흔히 샐러드나 파스타에 올려 먹는다고 해요. 연구진은 20대 초반의 건강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기 전에 코티지치즈를 먹도록 했고 그.. 더보기
고도비만 수술, 심장마비 예방한다 (연구) 고도비만 수술, 심장마비 예방한다 (연구) 고도 비만인 당뇨병 환자에게는 비만 수술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막을 수 있는 유력한 방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의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와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심각한 비만이면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19세 이상 성인 환자들의 의료 기록을 분석하고 5년에 걸쳐 추적 관찰했다고 하는데요. 환자들 중 비만 수술을 받은 이는 5301명, 일반적인 치료만 받은 이는 1만4934명이었다고 하네요. 그 결과 연구진은 비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일반적인 당뇨병 치료만 받은 환자에 비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확률이 40%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며 사망률 역시 60% 이상 낮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비만 수술이란 위장관의 구조를 변화시켜 장기적이고 충분한 체.. 더보기
비만, 10대, 20대 심장도 망친다 (연구) 비만, 10대, 20대 심장도 망친다 (연구) 젊을 때 뚱뚱하면 중장년 시기에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만하면 젊은 심장도 당장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연구팀은 진행 중인 한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17세와 21세의 젊은이 수천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전 분석법으로 체질량지수(BMI)와 심장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봤다고 하네요.연구 결과, BMI가 높을수록 혈압이 높고 심장이 박동하는 동안이나 중간에 동맥벽에 가해지는 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또한 심장의 펌프 같은 기능을 하는 왼 심방(좌심방)이 커졌다고 하는데요.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