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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해품달17회 줄거리/다시보기 그리고 해품달 18회 예고

 

[해를품은달17회] 달을 품은 해

 

 

 

 

드디어 풀린 의문에 절규의 오열을 쏟아낸 훤은, 활인서로 연우를 찾아와 뜨겁게 원(연우)를 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활인서에 복면자객들이 나타나 연우를 공격하자 양명과 운, 훤은 그녀를 엄호하고,

그 과정에서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가죠~

 

 

양명은 자객들의 칼에 맞아 피를 흘리며 연우와 함께 어머니가 있는 사찰로 갑니다.

훤은 무슨일이있으면 움막으로 가있으라 지시하였지만 훤과의 약속을 어기고 어머니의 사찰로 간것

양명의 어머니는 연우를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운은 이모습을 보았으나 훤에게 고하지않았지요.하지만 훤은 운이 사실을 알면서 고하지 않은 것을 알고

운에게 칼을 거누며 양명과의 친분과 훤의 충성심에서 갈등하는 운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하는 의미의 말을 남깁니다.

 

 

한편 연우를 놓친 윤대형은 성수청으로 자객을 보내 성수청 국무 녹영을 처리하라 은밀히 명하

고,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지는데...

 

 

다음날..

양명은 연우에게 이전생에서는 이루지못하였으니 이번생에서 만큼은 자신에게 기회를 줄 수 없냐 연우에게 고백 하지만

연우는 양명이 원하는 답을 드리지 못하며 자유로워 지시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해지시라고 합니다.

이때 훤이 나타나죠~

연우를 잠시 운에게 보필하라 일르고 양명과 훤은 둘이 남게되었습니다.

 

 

훤은 양명에게 왕의 여자와 도주한 것은 역모라고 말하며 국법으로도 처리할 수 있으나 왕을 치고 왕이 될 수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양명에게 칼을주며 그칼로 자신을 치라고하죠.

하지만 양명은 훤을 치지못하고 훤은 "기회를 놓치신것은 형님이십니다.."라고 말하며 다시는 기회를 탐하지 말라고 합니다..

 

 

 

원은 연우를 아리따운 한복을 곱게 입힌 후 자신의 방 병풍뒤의 밀실에 연우를 숨겨놓죠~

연우는 그안에서 책을 읽고있으며 훤은 연우와 한 공간에 있다는 생각에 공무에 집중할 수 없어 참다못해 탁상을 들고 밀실에 들어갔습니다.

정작 연우는 훤이 들어오는 것조차 알아채지 못한 채 책을 읽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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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훤은 "내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그 책이 재미있더냐. 8년 만에 만난 내가 한비자보다 못한 것이냐"며 투기하였습니다.

이어 "과인은 지난 8년 동안 한 번도 한눈을 팔지 않았다. 궁중에서 순정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정신력과 체력을 요하는지 아느냐.

피 끓는 사내의 밤을 그대가 어찌 이해할 수 있겠냐. 운동은 필수! 매우 필수다"고 열변을 토했다.

듣고 있던 월은 "무녀 월에게 흔들리지 않으셨냐"고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고 이에 훤은

"무녀 월은 네가 아니냐. 지금 자기 자신을 질투하는 것이냐"고 웃으며 기습뽀뽀를 감행했답니다.한가인씨 복받았셔!연정훈씨 보고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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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로맨스에 어찌나 귀엽던지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며 헤벌쭉 보고있었답니다~

저희 어머니 왈 "참 안전한데에도 숨겨놨다" 고 ㅋㅋ 왕의 방은 아무도 습격을 못하니 대왕대비도 윤대형도 아무도 상상도 못할 장소죠~

훤(김수현)과 월(한가인)이 재회 후 질투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궁중 로맨스가 시작된것이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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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대형은 대왕대비에게 지금 훤이 모든 사실을 알아내려 수사중이며 사실을 알게된 듯하다.

연우와 무녀 장씨 두사람 또한 훤이 숨겨놓은 듯하며 연우와 무녀 장씨를 찾아 빨리 없애야한다고합니다.

왕이 사실을 안다한들 증인인 두사람이 없어지면 왕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라며~

윤대형과의 이야기를 끝낸 대왕대비는 훤에게 찾아가며 그순간 훤은 연우와 연우를 숨겨둔 밀실에 있었죠~

대왕대비마마가 오셨다고 상선은 일부러 천천히 고하며~대왕대비는 훤의 방으로 들어갔지만

훤은 연우의밀실에서 자신의 탁상을 통째로 들고 나오던 터라 탁상을 들고 운동하는 척을하며 모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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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대비는 훤에게 저번 무고죄를 지은 월을 살려준 대신 장씨 무녀와 신딸인 월을 자신에게 달라고합니다..

어찌 자신에게 그 두사람이 어디있는지 알고 찾으라하냐고 훤이 묻자 왕(훤)이 더 잘아실텐데요 라며

선왕께서 8년전 사건을 덮은것은 덮을만한 이유가있어 덮은것이니

주상과 주상이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더이상 그일에 관하여 수사를 하지말라고 대왕대비는 말하고

훤은 대왕대비에게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니 기다려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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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한 밤이되자 답답하다며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고 은월각에 멈춰선 두사람..

중전은 그시각 잠에서 깨어 요즘은 연우귀신의 울음소리가 들리지않는다며

이는 연우가 다시 궁으로 돌아온 것이다라며 무녀장씨만한 촉을 보이는군요.

한편 훤은 연우에게 해를품은달 두개를만들어 하나는 연우에게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연우가 중전이 되는날 하나를 마져 주려고했답니다..

 

 

 

해품달 17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프린스 이후로 이렇게 가슴 떨리는 키스신은 처음 본다", "드디어 궁중 로맨스 시작인가?",

"해품달 18회 예고는 왜 안 해 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하죠~

마침 해품달 18회 예고가 떴는데요..

 

 

[해를품은달17회] 핏빛 전조(前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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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태에게서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훤은 조

금씩 실마리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끝에 회임한 민화는 기쁜 마음에 입궁

하고 훤에게 소식을 알리기 위해 강녕전을 찾는다.

한편 훤의 곁을 지키는 연우는 아무런 위로도 해 줄 수 없어 괴롭고, 마침내 결단을

내린 훤은 대왕대비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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