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지하철 소변녀

[Hot issue]  지하철 소변녀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이 소변을 본 뒤 샤워를 하는 모습이 찍혀 화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 놀라워 할 일이 아닙니다.

왜?

우리나라에는 저 사람보다 더 한 지하철 꼴불견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죠:-(

1. 지하철 소변남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찍힌

일명 '지하철 소변남'

이 분은 소변을 본 후 노원역에서 내려 7호선으로 환승했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건 맨정신이였다는 것!

술냄새가 전혀 풍기지않고 멀쩡하게 생긴분이였다고 하는데 왜 저런짓을 하셨을까요?

2. 지하철 똥녀

일명 '분당선 똥녀' 로 유명해진 사진입니다.

분당선 똥녀는 분당선 지하철 내 전동차에 대놓고 대변을 싼 뒤 그 위를 휴지로 덮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아무도 볼 수 없었다고 하네요.

아무렇지않게 앉아있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3. 지하철 담배남

지하철역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일명 '지하철 담배남' 입니다.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에서 저렇게 대놓고 담배를 피우다니요:-(

저 아저씨는 너무나 당당하게 담배를 피웠다고 합니다.

오히려 되려 사람들에게 큰소리까지 치면서까지 말이죠!

뭐라고 말도 못하고 승객들은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4. 지하철 컵라면녀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컵라면을 먹네요.

게다가 보아하니 저 좌석은 노약자석이네요?

아무리 배가고파도 그렇지 

지하철안에서 컵라면까지 먹을생각을 했다니

요즘 학생들은 참 대단하네요.

5. 지하철 맥주녀

한 손엔 담배, 한 손엔 맥주를 들고 지하철에 탄 여성 

일명 '지하철 맥주녀' 입니다.

옆에 계신 할아버지가 담배를 끄라며 우산으로 담배를 치자

오히려 5호선 담배녀는 욕설을하며 신경질적으로 우산을 잡아채기까지 하네요.

더 경악스러운건 들고있던 맥주를 할아버지의 얼굴에 쏟기까지 한다는것!

정말 다시봐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술이 웬수라고 해도 저건 저 사람의 인격 자체를 의심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올바른 지하철문화!

우리 스스로부터 지켜야하는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