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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남동생 기내난동으로 징역 20년 위기(?)





'패리스힐튼 남동생 기내난동으로

징역 20년 위기(?)'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패리스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20)이 징역 20년형에 처할 위기라고 합니다.












허걱; 우리나라 조현아 땅콩리턴사건과

비슷해서 우리나라사람들도 관심이 많은데요.











------------------ 기내 난동 내용은 이렇습니다 ------------------



콘래드 힐튼은 승무원들에게 "나는 너희 보스를 잘 안다"면서

"너희들을 모두 5분 안에 해고할 수 있다"고 윽박지르는가 하면,

"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아느냐"면서 "예전에도 벌금 30만 달러(3억3천만 원)를

내준 적이 있다"고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특히 기내 승객들에게도 봉건시대의 소작농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하찮은 것들"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노예로 생각한거네요.

돈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가봅니다.

인성은 없네요. ㅠㅠㅠ


돈이 많거나 지식이 높은 사람들 보면

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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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BI는 현재 콘래드 힐튼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사건과 비슷해서 처벌에 관심이 집중이네요









갑질하는 사람들은 중벌을 내려 더이상 사람과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는 행동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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