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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호텔에 봄이 솔솔~ 봄나물 페스티벌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봄나물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함께 저항력을 키워줄 수 있는 미네랄도 아주 풍부하답니다.

그래서 예부터 봄나물은 겨울철에 잃었던 입맛을 돋우고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먹었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몸에 좋은 봄나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냉이
냉이는 봄철 기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보양식이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또한 냉이는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씀바귀
씀바귀는 식생활 속에서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쓴 음식이다. 씀바귀는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맛이 쓰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씀바귀는 입맛을 돋우어 주며 몸을 차갑게 해 나쁜 기운과 열기를 밖으로 배출시켜 심신을 안정시킨다. 때문에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두릅
두릅도 씀바귀와 같이 쓴맛을 가지고 있는데, 쓴맛을 내는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해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


쑥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를 맑게 해 호흡기 질환에 좋다. 쑥은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고,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같은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를 호텔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달 호텔에서 고급스러운 봄나물 패스티벌 맛보세요~!!


서울팔래스호텔


서울팔래스호텔은 3월 31일까지 냉이, 씀바귀, 원추리, 돗나물, 봄동, 유채잎 등을 모아 '봄나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봄나물은 건강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춘곤증 예방, 식욕증진 효능이 있어 봄에 먹기 좋은 음식.

서울팔래스호텔은 밥과 달래를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뒤 하꼬(나무 틀)에 채워 넣어 여러 모양으로 찍어낸 '하꼬스시', 성게알 날치알 연어알 등과 봄나물을 넣은 '보리밥' 메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팔래스호텔의 '더궁'과 라운지 '투톤'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제철과일인 딸기를 주스, 쉐이크, 아이스크림, 케익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 스프링! 스트로베리 페어' 행사도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새봄맞이 덴카이 메뉴

정통 일본식 꼬치구이 전문점 덴카이에서 3월 한 달 동안 '새봄맞이 덴카이 메뉴'를 선보인다. 봄 향기를

   
더한 제철 음식 죽순과 달팽이 꼬치구이·깊은 양념의 맛이 배어있는 오리 꼬치구이·식감이 뛰어난 닭고기 꼬치구이와 함께 새로운 메뉴로 선보이는 갈비 된장구이·거위 간으로 만들어진 푸아그라 꼬치구이 등의 별미가 준비된다.

또한 꼬치구이와 함께 맛보면 좋을 메뉴는 돼지고기 바베큐·푸아그라를 곁들인 계란찜이 준비된다. 덴카이의 새로운 메뉴를 모두 맛보고 싶다면 세트 메뉴를 추천한다. 세트 메뉴는 토란·죽순·오리·닭다리와 아스파라가스의 다섯가지 꼬치와 진미·생선회·대합 맑은 국·푸아그라 계란찜·새우 야채 모듬 튀김·일본식 라면과 후식이 포함되어 있어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이른 봄, 덴카이의 추천 사케인 쌀로 만든 하우스 사케 '야마다 미시키' 또는 일본에서 인기 높은 차갑고 드라이한 사케 '구보다'와 함께 새로운 메뉴를 즐겨보자(문의:02-799-8164).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라운지 '델마르'에서도 4월 30일까지 딸기 축제가 열린다.
주스 및 쉐이크는 물론, 딸기에 칵테일과 샴페인을 넣은 메뉴로 색다른 맛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식당 ‘천산’은 다음 달부터 5월 말까지 두릅 샥스핀찜, 냉이짬뽕 등 봄나물로 만든 중국요리를 내놓는다.
각각 8만원, 1만8000원.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도 쑥, 두릅, 머위대 등을 찜이나 튀김에 이용하는 '봄나물 특선'을 3~4월간 진행한다.

메뉴는 봄야채 전채, 생선회, 계절 생선구이, 산채튀김, 초회, 산채밥 등을 코스로 묶은 '봄 주방장 특선 코스' '봄특선 튀김정식' '봄특선 초밥정식' 등이 있다.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에서도 봄나물을 이용한 '봄향기'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연다. 봄나물을 곁들인 샐러드와 탕을 비롯해, 봄나물 잡채 또띠아롤, 원추리 매운 삼겹살찜, 곰취나물 쌈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마련했다.

또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에 프로모션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한다.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16∼28일까지 쑥, 돌미나리, 냉이 등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메뉴는 콩가루를 입힌 쑥 된장국, 딸기 드레싱의 치킨샐러드, 돌미나리 주꾸미 무침 또는 냉이 바지락 무침, 호박 잎 장아찌, 드룹 스시, 봄나물과 버무린 회 무침, 봄나물 소스의 주꾸미 구이, 주꾸미 초회, 봄 야채와 불고기 샐러드, 봄동과 봄 야채 겉절이를 곁들인 맥적, 냉이 바지락 짬뽕, 봄나물 튀김 등 20여 가지이다.

점심 5만4000원, 저녁 5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성인 기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봄을 맞이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레스토랑 8에서 봄의 상큼함을 담은 봄나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돌나물, 달래, 돌미나리, 씀바귀, 원추기, 두릅, 유채 등이 재료로 들어가는 봄나물 세트는 곤드레밥과 냉이 된장국, 오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봄나물 정식'과 '봄나물 비빔밥'으로 나뉜다.

레스토랑 8의 봄나물 세트는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1천(세금 별도) 원부터이다. 032-745-1234



그랜드 힐튼 호텔

이 호텔은 신진대사와 빈혈에 좋은 달래, 피를 맑게 하고 간을 건강하게 하는 돌나물, 미나리, 무순이, 더덕생채, 취나물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 봄나물들로 겨울내 지쳐있던 원기를 회복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가격은 주중 점심 4만6000원·주말 4만9000원, 저녁 주중·주말 동일 5만6000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의 `하코네 도 다음 달 8일부터 4월 말까지 `서울 벚꽃 특선 메뉴 란 이름의 봄나물 일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8만원과 13만원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세종 호텔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봄나물 특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유채 겉절이, 향긋한 냉이된장 무침, 달래·돌나물 초무침, 봄나물 튀김과 전 등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10여종의 다채로운 봄나물로 구성돼 있다.

점심 4만 1000원/ 저녁 4만 7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02) 3705-9141.



리츠칼튼 서울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옥산 뷔페 레스토랑도 산지에서 매일 배송되는 신선하고 향긋한 봄나물을 20여가지 선보이고 있다. 늘상 먹던 것과 다르게 나물죽, 나물찜, 나물전 등 새로운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들도 선보인다.
 
점심 5만 4000원/저녁 5만 9000원.세금·봉사료 포함. (02) 3451-8474.



JW메리어트 호텔

초밥 위에 얹은 봄나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봄나물을 이용한 스시 특선을 마련한다. 두릅, 와사비잎, 호박잎, 냉이, 달래 등으로 만든 스시는 천연 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에 좋은 웰빙 요리다. 색색의 재료들로 장식된 스시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6가지 코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원이다. 세금·봉사료 별도다. 20일부터 5월15일까지. (02) 6282-6751.



서울 프라자 호텔

향긋한 꽃요리

서울프라자호텔의 세븐스퀘어에서는 다양한 식용꽃을 이용한 기분 좋은 요리를 차려 낸다. 프리뮬라, 팬지, 스위트 바이올렛, 토레니아 등 향기도 좋고 맛도 좋은 식용꽃들로 만든 샐러드, 비빔밥 등 10가지를 맛볼 수 있다.

점심 5만 3000원/저녁 5만 8000원. 세금·봉사료 포함. (02) 310-7777.



롯데호텔 서울

봄나물 비빔밥과 쟁반국수

봄나물을 이용한 가장 흔한 음식은 비빔밥.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돌나물, 씀바귀, 원추리, 더덕 등 다양한 봄나물을 넣은 비빔밥, 봄나물 해물 돌솥밥 등을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3만 8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02) 317-7061.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도 냉이 된장 찌개와 함께 봄나물 비빔밥, 봄나물 쟁반 국수 등을 준비해 놓고 있다.

31일까지. 1만 3000~1만 9000원. 세금 별도. (02)2016-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