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화여대 신입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이화여대(총장 이배용) 새내기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국내외 여성 인사로 김주하 앵커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꼽았다. 이화리더십개발원(원장 함인희 교수)은 새학기를 맞이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여성 인사'와 '리더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닮고 싶은 한국 여성 인물'로는 김주하 앵커(25%)가 1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은 많은 남자 앵커들 사이에서 최초 여성 단독 앵커로 활약하는 당당한 모습과 뛰어나고 설득력 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 그밖에 '진취·도전·봉사의 상징' 한비야(12%),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국가를 위한 강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유관순(11%), '외유내강의 리더십' 이배용 총장(9%),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성 정치인' 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