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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은 비만으로 가는 길 정상 체온보다 낮은 저체온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안 찌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다른 기초대사량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운동량과 관계 없이 우리 몸이 소모하는 열량으로, 대부분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쓰입니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본래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5ºC. 하지만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에 노출된 우리 몸의 평균 체온은 지난 50년 사이 약 1ºC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36.5ºC를 정상 체온적으로 생각하지만 37ºC 가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온입니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효소.. 더보기
멍, 부종, 뭉침현상…지방흡입 후 자연스러운 현상? 모든 수술에는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지방흡입을 꺼리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로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합병증에는 멍(bruising)과 부종(edema), 통증(pain & discomfort), 일시적인 뭉침현상(induration), 흡입구 흉터(scar), 일시적인 감각이상(dysesthesia), 울툴불퉁함(irregularities)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치유과정상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이러한 치유과정의 정도를 약화시키고, 그 발생율을 줄일수 있도록 의사들은 연구하고 새로운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고, 환자에게 회복하는 요령에 대해 상담하여 사후관리를 잘 할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멍은 드물게 생기지만 만약 생기면 대략 3주정도 가며, 부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