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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잠모자라면 다이어트실패!!! 현대인들은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취침시간이 매우 늦어지고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부족 현상은 인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쳐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비만을 급속도로 유발시키지요. 대부분 잠을 못 자게 되면 그만큼 활동량이 늘어나 체중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잠을 못 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와 식욕이 촉진되어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고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잠과 다이어트와의 상관 관계는 얼마전 연구를 통하여 증명되기도 하였는데요~ 미국 내과 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수면습관이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만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더보기
저체온은 비만으로 가는 길 정상 체온보다 낮은 저체온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안 찌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다른 기초대사량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운동량과 관계 없이 우리 몸이 소모하는 열량으로, 대부분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쓰입니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본래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5ºC. 하지만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에 노출된 우리 몸의 평균 체온은 지난 50년 사이 약 1ºC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36.5ºC를 정상 체온적으로 생각하지만 37ºC 가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온입니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효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