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발급기준강화] 신용카드 발급기준 알아볼까요?

신용카드 발급기준!

어제 26일 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위한 발급기준 강화 대책을 발표했죠?

금융위가 신용카드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은 가계부채 경고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중채무자와 저신용층의 이용 비중이 높은 신용카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금융시장의 불안을 줄이자는 취지에 따른 것인데요,

예전과 어떻게 바뀌는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께요!

첫번째로  나이!
현행 만 18세이상에서 민법상 성년자인 만 20세로 강화되요.

두번째로 개인신용등급!
소득이 부채원리금보다 많은 개인신용등급 6등급이상으로 강화되요.
그래서 7등급 이하 이용자들은 가처분 소득 증빙서류를 카드사에 제출해야되요.

세번째로 휴면카드!
1년이상 사용하지 않는 휴면 카드는 한 달 내 사용이 정지되고, 다시 석 달 안에 자동해지되요.

네번째로 직불카드!
내년부터 30%까지 적용되는 직불카드 소득공제율을 추가로 확대하고,
연 300만 원인 소득 공제 한도금액을 500만 원으로 늘려주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답니다.

저도 잠자고 있는 신용카드가 있는데...
이참에 정리하고 직불카드를 쓰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