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해돋이명소} 새해에 해돋이 보러가요~~!!!

다가오는 임진년 2012년은 60년 만에 찾아온 ‘흑룡띠’라고 하죠?ㅎㅎ

새해를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서 해돋이를 많이들 보러가시는데요~

그중에서 엄선한 해돋이명소를 소개해드릴께요!

*

한 설문조사에서 해돋이명소를 조사해보니 늘상 해돋이명소하면 떠오르는 정동진을 제치고

태백산을 꼽았다고 해요.

저도 해돋이하면 정동진이 떠오르는데 요새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겨울등산의 맛을 느낄수있는 태백산으로 많이 가시나봐요.

그래서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태백산 눈꽃축제예요^^

또 태백산다음으로 꼽은 곳이 호미곶이예요.
호미곶하면 손을 펼치고 있는 동상이 떠올라요!(상생의 손!)
정말 멋있어요!

[호미곶 해돋이 사진]

*

[호미곶 해맞이 축제]

*

KTX(동반석) 호미곶 신년 해맞이축제-천년경주 불국사 기차여행(무박 2일)
서울역을 저녁 9시 30분, 10시, 11시(3회) 출발하여 동대구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이동 후

차내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상생의 손 위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며, 신년 소망을 빌어볼 수 있다.

해돋이 관람 후 해맞이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둘러보고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 어시장 맛집을

찾아 맛있게 별미를 즐겨보자.
자유 식사 후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로 이동,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불국사의 석가탑, 다보탑과 아름다운 다리 청운교와 백운교를 둘러보고 신경주역에서 KTX(동반석)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는 상품이다. 12월 31일(토요일) 단 1회만 출발한다. 이 외 덕유산 눈꽃트레킹(당일), 연말특선 한려수도 1박 2일, 정선레일바이크-바다열차-옥산장 숙박 1박2일 등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전남 고흥군이 새해 1월1일 남해안 일출명소로 통하는 ‘남열 해수욕장’에서도
독특한 ‘해맞이 행사’를 열어요.

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내년 1월 1일 장엄한 일출을 감상하면서 임진년 한해 동안의 만사형통을 기원하고
희망을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해오름의 일출 명소인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새벽 4시 30분부터 아침 8시까지 열 예정이라고 해요.

남열 해맞이 행사는 만간 차원의 ‘남열 해맞이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행사는 가족 영화상영과 모듬북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통키타 가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랍니다.

또 캠프파이어를 열어 관광객을 하나되게 하여 세시음식(떡국)을 나누고, 고흥지역 특산품인 유자차를 무료 제공한다. 이날 행사가 열릴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모래사장에서는 남해의 수평선이 바라다 보이고, 일출 광경 역시 장엄하다. 남열 일출은 고흥 10경 중 하나이기도 해요.이곳에는 대한민국 최초 인성위성 발사체 나로호 발사 전망대가 있어요.

                                                                                   *

으레 1월1일이면 치러야 하는 해맞이를 2012년은 왠지 놓치긴 아쉽고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이며 산에 올라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지친다 지쳐~하는 분들을 위한

해돋이패키지가 있답니다^^

 

63해돋이 패키지

63빌딩이 올해도 가장 편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새해 다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63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착순 300명만 이용할 수 있는 ‘63해돋이 패키지’는 63이샵(www.e63.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상품은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해돋이 빅4’는 63빌딩의 빅4(씨월드 스카이아트 왁스뮤지엄 IMAX영화관) 관람은 물론 한해의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소원엽서’, 그리고 뜨끈한 ‘떡국’까지 푸짐한 덤이 함께한다.
두 번째 패키지 ‘해돋이 빅5’는 63빌딩의 모든 관람시설뿐 아니라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도 관람할 수 있다.
‘63해돋이 패키지’가 진행되는 동안에 ‘63스카이아트’에서는 앤디 워홀, 로버트 롱고 등 세계 미술의 메카인
뉴욕의 유명 예술인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63해돋이 패키지’는 63이샵 구매자에 한해 1월1일 오전 7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떡국은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제공된다. 02-789-5663

*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희망찬 새해 설계를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