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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F/W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 알아보기

2012년 F/W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 알아보기





올 2012에는 얼굴 윤곽과 이목구비를 입체적으로 강조하는 3D 메이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다고 하네요~

영화나 TV에서 불고 있는 3D 열풍이 올해 가을겨울메이크업에까지 년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임스 몰로이는 “자연스러운 명암과 포인트 컬러를 통해 얼굴과 이목구비의 윤곽을 더욱 아름답게 다듬고 입체적으로 돋보이도록 연출하자. 

이번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특히 평면적인 얼굴이 고민인 아시아지역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 전했다고 하는데요~








2012 FW 메이크업 트렌드 4가지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첫번재로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메이크업






보송하고 윤기 흐르는 완벽한 피부에 레드 립와 도톰한 눈썹을 매치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클래식 뷰티의 올 가을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피부는 매끄럽게 표현 했지만 립색이나 눈썹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레드립 포인트와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도 윤기있고 생기있는 피부표현, 도톰하고 잘 정리된 눈썹의 누드 페이스 등 감성과 이성을 잘 조합한 듯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메이크업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면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 심플함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과거의 클래식한 메이크업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이라고 볼수있겠는데요


두번째로는  셰이딩으로 얼굴에 깊이와 음영을 살려주는메이크업






요즘 여성분들이라면 대부분의 메이크업 마지막에는 얼굴의 밝은 부분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트를 주는데요~

 하지만 이메이크업은 어두운 부분에 명암을 주는 셰이딩으로 얼굴에 깊이와 입체감을 주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올가을 트렌드라고 하네요.


이번년도 S/S에는 자연스럽게 빛나는 하이라이팅으로 얼굴의 윤곽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트렌드였다면 이번 FW 시즌에는 반대로 얼굴의 어두운 부분을 강조하는 셰이딩으로 얼굴에 깊이와 음영을 살려주어 얼굴 윤곽을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라고합니다.






같은년도이지만 시즌에따라 메이크업 트렌드도 확바뀌는것 같아요~ 

이 테크닉은 넓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연출하고 평면적인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어서 결점 커버용 메이크업으로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얼굴의 어느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어떤 부위를 어둡게 할지에 신경을 써주면 자신이 생각되는 단점을 확실히 보완해줄수 있겠는데요.

저번주에 겟잇뷰티에서 아이라인펜슬하나로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방법이 나왔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확실히 메이크업 이후에 얼굴이 더작아보이고 또렸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세번째로는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형태의 아이메이크업






이 메이크업은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형태의 아이라인으로 눈의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이라고 하는데요. 


매 시즌마다 고양이처럼 날렵한 캣츠 아이라인, 눈꼬리를 도톰하게 올린 윙 아이라인, 고전 헐리우드 배우 스타일의 두껍고 처진 아이라인 등 다양한 아이라인들이 유행했습니다.

올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구조로 지극히 현대적인 느낌의 아이라인이 대세로 떠올랐다고하네요. 메이크업도 점점 다르게 변화되고 독특해지는추세가 되는것 같아요.  







기존의 속눈썹라인을 벗어나 눈 앞머리나 눈두덩에까지 진출한 그래픽적인 느낌의 아이라인들은 오히려 눈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주는데 올가을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하네야 . 

그래야 얼굴 전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고합니다. 눈 끝에만 포인트를 주거나 섬세하고 동양적인 선의 느낌을 살려주면 일반 여성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니 올가을에는 색다른 메이크업한번 시도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내추럴 컬러들로 연출하는 모던 보헤미안 걸 메이크업






바랜 듯한 앤티크 컬러의 스모키 아이와 전세계를 여행하며 찾아낸 듯 내추럴 컬러들로 연출하는 모던 보헤미안 걸 메이크업아라고 합니다.

몬가 이해하기 난해한 메이크업 같은데요~







전 세계를 자기 집처럼 드나드는 현대의 보헤미안 소녀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로만 티크’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앤티크처럼 바랜 듯 섬세한 컬러들이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바위, 노을, 오래된 사물들의 세피아톤 컬러, 자연스럽게 그을린 모래와 광물, 각종 과일들의 목가적인 색상 등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발견하는 컬러들로 보다 풍부하면서도 감성적인 스모키 아이와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하는것이라고하네요. 








쉽게 설명하지면 기존의 블랙 혹은 브라운 컬러 스모키가 아닌 앤티크 컬러를 번지듯 연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반짝반짝한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스모키 아이에 자연스러운 입술컬러을 매치하면 완성이라고 하니 좀 부드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다시말해 자유분방하지만 잘 다듬어진 보헤미안 룩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된다고 하니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자신의 얼굴에 맞게 조금씩 포인트를 주면서 메이크업을 함다면 유행에 처지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 시키지않을까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