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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과일 이쁘게 깍아 내기


손님이 왔을때 그냥 과일을 깍아 내기 보다 멋지게 깍아내면 다들 한마디씩 하면서 감탄할꺼예요~

그리고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서 침이 넘어가네요.


 멜론
아이스크림 뜨는 스푼있죠~ 그걸로 동그랗게 떠서 껍질 위에 올립니다.

 망고
반으로 썰어준후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껍질을 살짝 반대로 뒤집어 주면 저런 모양이 나온답니다~ ^^

 사과
V 모양으로 여러번 잘라 모양을 내 줍니다.

 파인애플
심지를 걷어내지 않고 살을 잘라 지그재그로 펼칩니다.

 오렌지/딸기
껍질을 그릇 삼아 놓고 오렌지 과육과 딸기를 번갈아 올립니다. 딸기는 세로로 잘라서 꽃모양을 내줍니다.

 키위
동그랗게 잘라 껍질과 같이 꼬치에 끼웁니다.


출처 : http://www.hongshinae.com 홍신애의 맛있는 이야기


 


그밖에 다른 방법~ 재밌는 모양으로 만든 과일~
버스, 탑, 정원 등의 테마로 만든 과일이라 아이들도 너무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키위컵
①가로로 길게 놓고 2등분한다.
②꼭지 부분을 얇게 잘라낸다.
③과육을 칼로 둥글게 파낸다.
④텅 빈 바닥에 ②를 뒤집어 깐다.
⑤파낸 속을 4등분해 ③에 담는다.
⑥2등분한 체리를 얹어 장식한다.

 참외탑
①꼭지와 밑바닥 부분 껍질을 잘라낸다.
②세로로 길게 놓고 썬다.
③지름 3㎝쯤 되는 동그란 모양틀로 눌러 씨를 제거한다(틀이 없다면 숟가락으로 한번에 제거하되, 당분이 많은 벽면은 긁지 않는다).
④동그란 단면을 층층이 쌓는다. 절반으로 자른 뒤 붙이면 더 먹기 편하다.
⑤빈 공간에 파파야나 수박 꼬치를 꽂아 담아낸다. 껍질을 장식용으로 꽂아도 예쁘다. 

 망고버스
①세로로 길게 놓고 씨 부분이 제거되게 3등분한다.
②씨 없는 부분의 껍질을 벗긴 뒤 0.5㎝ 간격으로 어슷썬다.
③씨 있는 부분을 그릇에 깔고, 그 위에 ②를 올린다. 

 수박정원
①가로로 놓고 2㎝ 간격으로 썬다.
②단면을 절반으로 자른 뒤, 껍질 부분을 도려낸다.
③과육을 바둑판 모양으로 썬다.
④그릇에 껍질과 함께 놓고 몇 조각은 각을 돌려 튀어나오게 한다.
⑤몇 조각은 빼내고 사과·배·파파야 꼬치를 끼운다.

※수박을 4등분하고 다시 2등분한 뒤 과육을 바둑판 모양으로 썰어 껍질 위에 담아 ‘수박 보트’로 만들어도 좋다. 전통적인 세모꼴로 자를 경우, 화살표처럼 껍질 좌우 끝을 잘라내고 가운데만 손잡이로 남기면 입에 안 묻히고 먹을 수 있다.

 파인애플 왕관
①가로로 길게 놓고 2㎝ 간격으로 썬다.
②둥근 단면 안쪽을 껍질에서 1㎝ 떨어지게 도려낸다.
③지름 5㎝의 모양틀로 찍어 단단한 심을 제거한다.
④과육을 부채모양으로 8등분한다.
⑤둥근 껍질을 그릇에 놓고 그 안에 ④를 쌓는다.


출처 : 쿡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