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쏙~ 수영복 잘고르면 나도 S라인!체형결점 커버하는 코디 완전정복

   

체형결점 커버하는 코디 완전정복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리 수영복을 준비하려는 손길로 분주하다. 화사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모노키니, 스리피스 등 스타일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011 S/S 브랜드 수영복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가 체형적 단점은 최대한 감추고 장점은 부각시킬 수 있는 수영복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한다.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먼저 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영복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멋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작은 가슴, 화려한 장식으로 볼륨 업!

가슴이 빈약해 수영복 입기가 꺼려지는 여성이라면 각종 장식으로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써보자. 가슴 부분에 리본이나 프릴, 비즈, 플라워 등 화려한 장식이 달린 수영복을 입으면 가슴이 풍성해 보일 뿐 아니라 시선이 분산돼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올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이나 비비드 컬러의 비키니를 선택하면 금상첨화다.

'시크릿봉봉 셀리나 도트 비키니'는 프릴 장식이 작은 가슴을 보완해주는 제품이다. 도트무늬가 돋보여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알맞다. '썸머칙스 코스모폴리탄 화이트 비키니'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가슴 볼륨을 업 시켜준다.

▶부담스러운 허벅지는 랩스커트로 감춰

튼튼한 허벅지와 엉덩이를 감추는 데는 랩스커트나 핫팬츠가 제격이다. 최근에는 랩스커트를 포함한 실속형 스리피스가 보편화돼 수영복에 맞춰 스타일링 하기 편해졌다. '엘르 여성 쓰리피스 비키니 수영복'은 비비드한 옐로 컬러와 가슴의 리본장식이 시선을 상체로 집중시킴과 동시에 프릴 스커트가 허벅지를 커버해준다.

'아레나 여성 쓰리피스 비치수영복'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랩스커트가 경쾌해 보인다. 수영복에 은은하게 비치는 얇은 망사후드, 맥시스커트를 입으면 허벅지도 가릴 수 있고 스타일도 살아나 일석이조다.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맥시스커트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전신을 커버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사롱도 여성들의 사랑받고 있다. 커다란 네모 형태의 사롱은 자기 취향에 맞게 랩스커트와 롱 드레스 등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통통뱃살족은 모노키니로 날씬하게

▲'비키컬쳐 모노키니'

뱃살이 고민된다면 비키니보다는 배 부분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원피스 수영복 '모노키니'를 권한다. 배 부분이 파인 디자인은 배가 들어가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키기 때문. 올해 '모노키니'는 전년에 비해 커팅이 한층 과감해졌다.

모노키니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배꼽 정도만 드러나는 탱키니도 있다. '비키컬쳐 레오파트 플라워 원피스 수영복'은 양옆 허리 부분을 절개한 아찔한 모노키니 스타일로 뱃살을 커버하는 동시에 섹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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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65 cm , 체중 59 kg,  BMI 21 인 여성입니다.

정상체중이며,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부의 경우 군살로 인하여 미용적으로는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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